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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청운

등록일2013-07-10 PM 08:20:02

조회수110,954

제목

소원을 이루고싶다면 이렇게하세요

 

 

 

누구나 소원하나씩은 있을겁니다

원하는곳에 합격을 한다던지 취직이되는거라든지 로또에 당첨된다든지

죽어가는사람이 살았으면하는거라든지...

소원은 소망과는 다릅니다

오늘은 청운이가 소원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드리지요

왠 뚱딴지같은 말을하려나 생각이드시겠지만 일단한번 읽어보시라고 재촉을합니다^^

 

소원에는 사심이섞이면 꽝이다

 

소원을 이루고싶다면 우선 사심이없어야합니다

사심은 "다른생각""다른마음"이지요?

한가지를 목표하는데 다른생각이 곁들면 어떻게될까요

중도에 포기도되고 내가 이걸 왜하는가라고 생각들면 하기가싫어지는게 사람마음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나아는 이러한 얘기는 그만하고 소원성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지요

 

1997년 대한항공 칼기 괌추락사고가 있었습니다

승객 231명을태우고가던중 추락하여 승객206명과 승무원23명중 26명이 부상당하고

총 228명의 사망자를낸 대형사고였지요

 

이 사고가 나기전날새벽에 어느절에서 할머님한분이 기도를 하고계셨습니다

그 기도의일념은 오로지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부디 잘 되라는 하나의 목표를갖고

용맹정진하여 절을 올리고있었지요

아들을위해 참회를하고 그동안 해주지못한것에 미안함과 이제 얼마살지 못할 나날을걱정하여

70의 노인께서 3000배를 올리고있었던겁니다

 

 

혹시 앉았다 일어났다 30회정도를 하신분 계신가요?

일반적으로 30회만해도 다리가 뻐근해지고 땀이나게됩니다

절에서 흔히 108배 정도를 기본으로 하는데 평소 안해본사람이 108배정도만해도

다리가 후들거려서 밖으로나갈 때 신발을신으면서 넘어지기도합니다

근육이풀려서 그렇게되는것이지요

그것을 3000배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할머니께서 새벽부터하신겁니다

그리고 오전이되고 오후가되는찰나에 공항에선 그 할머님의 아들이 비행기를타려고

출국절차를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시각 할머님께서는 여전히 3000배를 용맹정진하시고 계셨지요

그런데 갑자기 그분의 아들이 배가 너무 아펐다고합니다

도저히 앉아있을 수 조차 없이말이지요

비행기를 탔다가는 큰일 날 거같아서 그 아드님은 그냥 포기하고 공항을 나왔다합니다

 

그리고 몇시간후...

뉴스에서는 비행기추락사고가 나왔고 그 사고비행기가 자신이 타려고했던

대한항공801편이였습니다

이 유명한일화는 불교계에서 지금도회자되어지는 얘기입니다

그분의 어머님께서는 오로지 자식을위해서만 기도한것인데 여기에 사심이섞이지않은겁니다

 

 

 

제가 지난 얘기중에 사람의 염력을말한적이있었네요

그 염력이라는게 무서울정도로 막강합니다

누구를 미치도록 미워하는 사람이 많은 시간동안 "저사람 죽이고싶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 염력이 커지게되면 현실화가 되기도합니다

오로지 한생각만을 계속해서 간절히하게되면 염念이 발생을하는데 발생한염은 대부분이

현실로 나타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좋은생각이든 나쁜생각이든 그 사람의 염력으로인해서

자신의 행동을 옮기게되지요 이런원리가 기도에서 작용을하는겁니다

기도할 때 무슨생각을 갖고하느냐가 아주중요한데 사람이 혼자생각으로

염을발휘하여 염력을 쓴느게 어려우니 우리가 기도를하는겁니다

그렇게되면 신神 의반응도오게되는데 오로지 한생각을하면 그게

라디오무전주파수 처럼 전송이되어 영계에있는 신한테 가는원리가되겠습니다

 

기도하는게 어렵거나 종교가없는분들은

 

여기에도 방법은있습니다

말이씨가된다는말은 다들 아실겁니다

 

혹시 가수들이 자신이부른곡처럼 산다는말 들어보셨는지요

슬픈노래만 많이부른가수는 실제로 슬프게사는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기쁘고 밝은노래를 많이부른가스는 밝게사는경우가 많겠네요

여기에도 많은 일화가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사는가수들은 나열하고싶은데 혹시나 저에게 그럼 이가수는 뭔가요?

슬픈노래만 주구장창불렀는데 잘만살더만...할까봐 가수이름은 그냥 안적겠습니다^^

 

사람이 어떤 말을되풀이하면 자기도모르게 의도와상관없이 입밖으로 튀어나오게됩니다

평소에 욕을달고사는사람이 툭 치면 그냥 육두문자가 나오는 사람도

이런경우에 속하겠습니다

그래서 자신이하고싶은것을 입에 달고사시라는 말을해드리고싶습니다

가능하면 자신이되고싶거나 하고싶은것을 메모지에적어 지갑에넣고다니면서 애인보듯

자주보면서 쉼없이 속으로든 겉으로든 되풀이하면됩니다

말에는 굉장한신비스러움이 있어서 기의순환을 보는사람이 사람의목소리를 듣게되면

그 말속에포함되는 기운까지도느끼게됩니다

 

우리가 자주하는말 중에 ..."너 말에 가시가 있다"...라는말이 있습니다

그 가시가뭔가요 ..."너 죽는다"...에 살의를품고 말하는것과 그냥말하는것에 많은차이가있습니다

말을들었을때 어떤 느낌을받게되면 그게 가시인겁니다

그러니깐 말을하면서 염원을담는겁니다

자신이 하고싶거나 되고싶은말을하면서 자신의 염원을담는게 중요합니다

정말될것처럼 앞으로그곳에 들어가고 이뤄낼것처럼 자신있게 하시면되십니다

 

 

성경에 유명한얘기도 있는데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예수가 바다를건너는 대목이있는데 먼저 예수가건너고 뒤에 제자가건너는데 예수의말을믿고

바다를 내딛었던 제자는좋다고 가다가 순간 첨벙하고 빠져버립니다

그 이유를 예수께선..."네가 날 의심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뜻은 의심이섞이면 위에서 말한 사심을갖게됩니다

그렇게되면 하나의목표는 흔들리게되고 내가 이걸 왜하나로 번지게 되지요

 

아파트 15층에서 자신의어린아들이 난간에서놀다가 떨어지는데 100미터의 거리를

뚱뚱한엄마가 뛰어가서 떨어지는애기를 받았다는말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심이없는겁니다

그 엄마는 오로지 자신의아들을 받아야겠다는 생각만있을뿐이겠지요

무속인이 작두타고 혀를 칼로그어도 상처가나지않는것을 보셨는지모르겠지만

저의 어머니인 선녀보살님이 칼을타는것을보고 한마디 던져드렸습니다

 

..."무섭지않아요?"...

 

..."무섭다고 생각이들면 발이잘려 나간단다"...

 

자신이 모시고있는 신을 전적으로믿으니까 작두도타고 혀에칼을긋기도하는겁니다

사람이사는 인간세계는 물질계입니다

이 물질계는 최하위에 속하는 세계일뿐인데 눈에보이지않는다고 그런현상을

안믿게되는게 현실입니다

우리가 사주팔자를 보기는하는데 왜 사주팔자가 생겨난지아시나요?

아주 먼 옛날, 고대의 지식인들이 기운의흐름을 발견해서 글자로표기한겁니다

그 기운의흐름 때문에 사람이영향을 받는다는것을알았고 우리가보는 사주팔자의 글자인

십간과 십이지로 표현을 한것 뿐입니다

즉, 사주팔자는 껍데기일 뿐이라는것이지요

말이 뒤로샛는데

 

소원을 성취하고싶으시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두가지중에 하나를하시면 되겠습니다

죽기살기로 기도를하거나(기독교나 천주교도포함)

말이씨가되도록 같은말을 되풀이하거나 하면됩니다

 

간절히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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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 2020-07-13

추천0반대0댓글

아침일찍 이 페이지의 글을 찬찬히 읽었습니다.
아주 뜻깊은 글 입니다 글자 하나하나에 물결이 퍼져 나갑니다.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안주영

| 2019-05-05

추천0반대0댓글

내꺼 댓글에 다시다네요ㅎㅎ
3년전쯤 해마다 다녀왔음 갑자기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여기를다녀가면 좋은일이 생기는거같음

전세영

| 2018-02-10

추천0반대0댓글

옳으신 말씀이에요ㅠㅠㅠ

김나영

| 2018-02-02

추천0반대0댓글

개인사주팔자와 배우자 궁합을 보고싶은데 제가 태어난 시를 모르면 불가능한가요? 남편시는 알고있어요

조혜은31

| 2016-05-14

추천0반대0댓글

믿는마음은 다 따로인거같아요 아니라고한느사람에겐 아니고
맞다라고 하는사람엔겐 맞는거고 저도 작은것부터 실천하고있습니다

안주영

| 2016-03-04

추천0반대0댓글

맞는말씀이세요 이글본지2년후됨...

청운

| 2015-10-13

추천0반대0댓글

통화로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원하시는 소원은 욕심으로 남을 이용하는것입니다
업을짓는일이라 저와는 인연이 아닌것같습니다
저말고 다른선생님께 의뢰드려보세요

정아라

| 2015-10-11

추천0반대0댓글

저도 소원을 이루고싶은데 부적을 의뢰드리고싶은데요 가능할까요?
제 목숨과도같은 소원이거든요ㅠㅠ

이서은

| 2015-10-03

추천0반대0댓글

태어나 처음으로 선생님께 사주보고 그때나지금이나 사주를 맹신하진않지만
선생님 말씀대로된게 신기하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이뤄주신것 같기도하구요 ^^*
제인생 너무기쁜날이네요 너무너무감사드려요!!!

청운

| 2015-05-25

추천0반대0댓글

그 부적을 써 주신분의 노력과정성 영능력+ 김효숙님의 믿음
이렇게 합쳐져야 할 듯 합니다

김효숙

| 2015-05-22

추천0반대0댓글

부적믿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기도중인데(종교는 없어요) 제 소원도 이루어질까요?
가능성 희박한 소원인데..ㅠ

이다나

| 2014-06-01

추천0반대0댓글

맞는 이야기인거 같아요 이거 정말 ㅠㅠ..초등학교때 햄스터키우고 싶다고 노래 불렀었는데... 진짜로 그날 집에 햄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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