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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청운

등록일2013-07-10 PM 05:46:32

조회수29,745

제목

인연때문에 힘들어하시는분들께

 

 

 

 

 

 

오늘은 청운이가 인연때문에 힘들어하는분들에게 이글을 올리겠습니다

 

인간세상은 모두 사람과사람이만나서 벌어지는 일들의 연속입니다

이렇다보니 인생에서의 대부분은 사람때문에 즐겁고 슬프다고할 수 있겠지요

특히 사람 때문에 즐겁고 슬픈일중에 애인사이와 부부사이를 빼놓을 수 없을겁니다

 

 

-예전 일화한토막을 들려드리지요-

 

10년전쯤에 어머니와 따님이 저를찾아왔습니다

이분들이 방문을열고 들어올때부터 뭔가이상했습니다

인사를하고 종이에명식을 올리는데 그때부터 머리가아프기시작하더니

두통이왔나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오른쪽에앉은 여자애 눈을봤는데 순간섬찟하였습니다

눈이 뻘겋게충혈이되어있고 동공이 풀려있었습니다

저와 눈을못마주치고 피하는가싶더니 자꾸만 엄마에게 가자고재촉을하였네요

엄마되는분께 말을꺼냈습니다

 

..."따님이 저렇게 된지 얼마나었나요"...

 

..."3년째이러고 있습니다 도아주세요"...

 

-그 엄마의 설명이이러했습니다-

 

5년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애집이 너무못살아서 반대를했답니다

그래도만나길래 집을못나가게 감금을하고 전화도못하게하고 손발만 안묶었지

집안에서 사육하다시피 하였더니 유리창을깨고 탈출을한것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애는 남자친구와살림을 차리고 같이살다가 남자친구는 돈이부족하니까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했었나봅니다

그러던어느날 공사장에서 일을하다가 발을헛디뎌 깊은웅덩이에 빠져서

질식사를 하였는데 여자애가 애인이죽은것을 인정하지않고 매일같이 남자친구를 찾으러

밖으로나갔는데 그러던중에 그의부모에게 알려져서 찾게되었다네요

그렇게 딸을 찾았지만 더 이상 예전의딸이 아니었다고합니다

하루의절반이상을 맨몸으로 나돌아다니고 엄마를때리고 차길에뛰어들지를않나

물가에가서는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욕을하고돌을던지고

모르는남자에게 같이잠을자자하며 손잡고가는것을 엄마가몇번이나 떼어내었다합니다

 

 

 

 

이말을듣고 바로 여자의기감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문제는 그 기운을 방사하면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 여자애가 저의눈을피하면서 구석으로숨는것이였습니다

그러고는 우리일행은 강제로 아이를눞히고 의식을진행하였습니다

흔히말하는 퇴마의식입니다

팥으로 머리에때려본니까 자지러지는소리를 내고는 입에서 욕을퍼붓는데

모두를 내보내고 저와 여자애만 남게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진행하고 어느정도 제압을한뒤에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언제들어왔느냐"...

 

..."얘가 산에올라왔어 그리고 바위에앉아있길래 옆에나도앉았어"...

 

..."그리고 어떻게들어왔어"...

 

..."얘가 막 울길래 그때 머리로들어왔지"...

 

 

 

 

 

귀신은 그렇게정수리로 들어온다음 허리를타고내려와서 골반에자리를잡은것이였습니다

그 귀신은 여자귀였고 자신은 자살해서 그산바위밑에서 살았다는말도 듣게되었습니다

나가지않으려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귀신을 이틀이지나서야 겨우 내보냈는데

엄청나게 고생을한기억이 지금도 두눈을감게 만드네요

 

왠 귀신이야기냐 하시겠지만

사실 중요해서말씀을드립니다

우리가 슬퍼할 때 우울할때는 몸의기운이 열리게되어있습니다

몸이약하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병균에 취약하지요?

귀신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슬프고 우울하고 부정적인생각을 많이하는사람을 좋아하는이유가 여기있습니다

귀신이 음기운이 강하다는말은 한번씩 들어보셨을겁니다

우리인간도 무조건 양기운이고 음기운만 있는것이아닙니다

매시간 때때로 움직이는 우주의기운은 양과음이 적절하게 조화를이루지요

사람도 매일같이 한결같은기운만 갖고있는것이 아닌데 슬퍼하고 우울해하고

굉장히화를내거나 짜증을낼때 몸의기운이 확 하고 열려버립니다

그 중에서 기운의통로도 같이 열려버리는것이지요

하필이면 그때 귀신이들어와버리면 살殺맞는다고도 합니다

 

 

 

 

그 여자아이가 바위에앉아서 애인생각을떠올리고 우는찰나에 마침곁에있는 귀신은

통로가열린것을알고 들어와서 자리를잡은것이겠지요

들어온 여자귀신도 마침 남자 때문에 자살을하였고 둘다사연이비슷하니까

공감대가 되었나봅니다

 

살살꼬드겨서 ..."야 너 옷벗어봐"...이러면 옷을벗고

..."남자랑자자"...이러면 지나가는남자손을 잡는거였습니다

오랜시간동안 바위근처에 살다가 사람몸으로들어왔으니 얼마나 좋고따뜻하고 재미있겠나요

자신이 시키는대로 움직이고 말도시키면 그대로 따라하고 완전히 조종을한거였습니다

이 일화를 잘 읽으셨다면 어찌해야할까요?

 

이것은 꼭 귀신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주위에는 눈에보이지가 않을뿐이지 얼마든지 꽉찬기운이흐르고있습니다

이것은 시공을초월하여 순간적으로 좋은기운이였다가도 갑자기 나쁜기운으로도 바뀝니다

이것은 자신이생각하는 그대로기운이 바뀌는것인데

밝고 희망차고 긍정적인생각을하게 되면 우선자신이 그러한기운을 불러들이게됩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는 긍정적인기운이맴돌게되고 사람도 그와비슷한사람을 만나게되는데

이 원리는 전에말씀드린 자석의원리와 같습니다

어두운마음은 먹구름같은기운을 불러모으고 밝은마음은 태양과같은 기운을불러들입니다

 

 

 

 

우리가 흔히 끼리끼리만난다고 하지요?

그렇습니다

나쁜마음을  먹게되면 나쁜생각이 나쁜사람과어울리게되고 그렇게인연이맺어집니다

지금 현재가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암울한분들은 이렇게해보세요

우선 집에 어두운곳이없게합니다

밝고신나는 노래를많이듣습니다

낮시간에는 사람이가장많은곳에 커피숍같은곳을가서 한시간이상앉아있다옵니다

가능한한 사람들을 많이만나려고 노력을 하세요

 

이게무슨 해결을하겠느냐 생각하시겠지만

저것만해도 음적인생각을안하게하는 좋은생활입니다

자꾸 자신이 음적인기운을 불러들이는것을 갑자기 외부로부터들어오는것이아닌데

미처깨닫지못하는겁니다

기운은 자석과같아서 하나가둘이되고 둘이셋이됩니다

밝고긍정적인 생각한번이 여러개의 그와연관되는 기운을동시에 불러들입니다

한번쌓이면 또 그런기운이 쉽게쌓이고 결국은 행동으로표현되고 현실환경에서도

그와관련된느일들이 벌어지는것이지요

아무쪼록 현실이 사람 때문에 힘들어도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더 나쁜현실이

닥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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