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찾아간거라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ktx타고 슝슝가서 뵈었어요 저 노랑케이스인데 기억하시나요?^^벌써다년간지가 꽤 되었네요처음에
하필이면 제가 간날이 손님이 많은날이라서거실에서 기다리다가 나가서 시간좀 때워서 들어가니 제차례^^명성대로 잘보시고 많이 배우신분이셔서 그
제가 누군지 어떤것을 봤는지는 밝힐 순 없지만 잘맞추셔서 일단 감탄하기도했네요 같이간 동생은 울어서 저도 마음아팠고 ㅠㅠ... 
부산에서는 선생님같은분이없네요 너무감사드려요
저 신촌에서 다녀간사람이요 말씀처럼 그렇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