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 대구에서 기차타고갔던 박주연이라고합니다
너무떨리고 이럴때 법사님만 생각나서 급하게 전화를드렸는데
안받으셔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너무 늦은시간에 여러번 전화드려서 죄송합니다
차가 대파돠었는데 운전자는 경상이고 동생은조수석에탔는데조수석쪽으로 들이받아
머리와다리를크게다쳤습니다지금은 혼수상태이고저는병원 대기실에서폰으로글남기며
그때를후회하고있습니다
아마도7월달정도에사주를본것같네요
그당시에저혼자가서 제 동생거랑 봤는데요 제것은 좋게나왔는데
동생얘기해주시다 하반기에 동생 조심시키라는안좋은 이야기듣고괜히봤구나 싶었습니다
사주보다 괜히 안좋은말나오면 찜찜해도 무시하고 좋은말만듣는게대부분의마음이아닐까합니다
저역시 그랬구요 혹시 더 안좋은게있나해서요
그때 동생분이 명줄이짧고..하시면서 말을흐리신게어렴풋이기억나서제가 잘못들었나
했는데 이런일이 있어서 그말이 내내신경쓰이고걱정되거든요
저희엄마아빠도 불안해하시구요..
제가할일이나도와줄일은아무것도없네요.. 그때그말을듣고기억할걸후회됩니다..
지금은새벽이라오전10시에전화드리겠습니다꼭좀받아주세요 제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