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주공간 보기

HOME > 청운의 소개 > 보기

등록자청운

등록일2013-05-23 AM 10:38:04

조회수77,881

제목

사랑에 중독된 사주팔자 1부

 

사랑에 중독된 사주팔자 1부   

 

 

 

사랑에는 나이도 성별도 구분이없습니다

누구나 사랑할 자격이있으며 사랑받을 자격도 있습니다

또한 사랑을 건강하게 한다는 기준을두는것이

결코 사랑을 잘 한다는 것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아픈 사랑도 사랑을 하는것이니까말입니다

애인과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 부모가 자식을 보살피는 사랑 모두 사랑입니다

 

저에게 상담을 하는분들중에는 꽤나 많이도 "사랑" 때문에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분들이참으로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나이가 많건 적건간에 모두 비슷합니다

사랑 때문에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과정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중독"이라는 글을 올려드립니다

 

사랑을하는 성분은 사주상에도 나타납니다

애인이생겼을 때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성분이 얼마나되는가를 판별하면

상대방과의 유효기간도 어느정도는 유추할 수 가있는데, 사랑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사랑하는 성분의 글자가 총맞아서 깨지거나 흔들리거나 약하거나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은 사랑을 듬뿍받은사람이 남에게 사랑을 잘 보내줍니다

받은만큼 되돌려주는 심리이겠지요

맞아본 사람이 때릴줄도 안다는 말처럼 사랑도 그렇습니다

 

단편적으로 해석하기에는 힘든문제이지만 사주상에서 수용성을 뜻하는 인성이라는 글자가있습니다

그 인성이라는 글자가 잘 자리잡고 있는사주의 주인공은 실제로도 부모에게 사랑을 잘 받게됩니다

또한 주변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게되겠네요

이런사람은 어릴때부터 받은것들을 성장하여서 애인이생긴다면

상대방에게도 받을사랑을 그대로 해줍니다

그러나 이 글자가 없거나 깨지거나 흔들린 사주의주인공은

어릴때 부모나 주변인들에게 왜곡된 사랑을 받기쉽습니다

그렇게 삐뚤어진 사랑의 정보는 기억속에 남아서 나중에 배우자에게 고스란히 전달이됩니다

덜 받은만큼 덜 보내주거나 불안했던 사랑을 집착과 강압, 그리고 폭력으로도 나타나게됩니다

이것은 비정상이 아닙니다

자신이 배운대로 하는것뿐입니다

이렇게 말을하면 이해가 되지않겠지만 사주에는 윤리나 도덕이없습니다

그냥 인간의 내면적 본능이 적나라하게 나타나는것이고 사랑을 건강하게 하지않는다는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랑을 집요하게 집착적으로 하게되면 인간사회에서는 충돌은불가피합니다

그래서 남들의기준적 사랑을 해서 충돌하지않게하려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하는것입니다

 

사주상에서 남녀의 배우자의 암시는 꼭 결혼해서 남편과 아내를 뜻하는것은 아닙니다 

애인도되는것이지요

그 암시의 그릇크기를 먼저 깨달아야합니다

자신의 배우자그릇이 세숫대야크기만 하다면 그만큼 덕을많이 받은것이고 소주잔만 하다면

그만큼만 하다는뜻으로 해석을합니다

이 암시는 살아가면서도 매우중요합니다

어느 결혼적령기의 여자가 이남자 저남자를 두고 갈등과 고민을하고 있다고 칩시다

그 여자의 배우자그릇은 두 남자가 과분한 상태라고 한다면 이남자 저남자는 인연이 아닙니다

자신이 갖고있는 이불로 저 남자들을 덮어줄 수 가없는이유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욕심을 부리고 두남자를 고르다가 그만 남자들은 떠나버립니다

이런것도 다 운명이겠지만 자신의 그릇을 알지못하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어차피 될 인연도 아니였겠지만 자신도 자신을 모르는것이 한 못ㄱ을 한 원인도있습니다

배우자 그릇을 알아야 한다는것에서 설명을드린것이 약간벗어났습니다 

 

 

사주에서 자신의 주체성을 뜻하는 글자와 수용성을 뜻하는 글자는 튼실하게 자리잡고 

있는사람은 실제로 어릴때부터 받은 사랑과 자아을다지게 되는 주체가 어우러져서

크게 문제없이 사랑을 잘 합니다

자기 자신도 사랑을하기 때문에 남도 사랑을 하게되는것이지요

몸이 약한 사람이 남에게 힘으로 도움을 주기 어려운 것처럼 우선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도 사랑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러지 못하는분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정을 느껴보지못하고 사랑도 부족하게 받은사람은 사랑에 아주 서툴게됩니다

세상살이도 딱딱하게 진행이 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이러한 주인공들의 특징은 어떠한 것들에 중독이되기 쉽습니다

자신의 부족한사랑을 물건에 집착하게되거나 도벽이생긴다던가 성적인것에 집착이되거나

남자나 여자에게 집착을하게되어 그것으로 사랑을 대신하게 됩니다

 

만약 누군가를 지나치게 사랑하면서도 자기 자신은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랑에

마약과 같이 중독된 것이라고 생각을해야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과잉 반응

상대방과의 관계에 과도한 몰입

상대방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

질투와 소유욕이 지나치게생김

상대방과의 관계에만 집착하거나

상대방과 관계된 일 외에는 아무 흥미가없다던가

모든 일과 행동은 상대방에게 맞춰져있는것 같은것이

 

많거나 많아진다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이것이 지나치게되면 의부증과 의처증으로 진행이되며

심하면 상대를 갖기위해 폭력도 불사하게됩니다

이 모든 것에는 자기 자신이 없습니다

나 라는 존재는 빠져있고 오로지 상대방에게만 초점이 맞춰져있는것입니다

 

윗부분에 말한 사주상에서 자기자신을 뜻하는 주체성의 글자가 적절하게 포진되어

있게되면 적어도 자신이란 존재는 인지하게됩니다

자신의 의지도 적절하게 생기지요

그래서 사랑을해도 ""가 꼭 들어가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내가 빠진 불합리한 사랑은 약간이나마 감소를하게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없거나 너무많게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빠지거나 내가 너무들어가서 문제가 생기게됩니다

 

한가지 더 있습니다

여기에서 편관이라는 살殺을 뜻하는 글자가 나쁜작용을 하게되면 피해의식이 생기고

상대방이 나에게 나쁘게하고 서운하게 대했던것들을 기억창고에 집어넣게됩니다

그렇게 되어 훗날에 최악의상황이 펼쳐지게되면 가끔 나오는 뉴스에서처럼

상대와 자신이 동반자살까지도 하게되는것입니다

편관 성분이라는것은 나쁘게 작용을하게되면 자신을 혹사시키고 몸을 사리지않게

만들어서 과감하게 행동을 취하게합니다

괜히 칠살이라는 별명이 생긴것이 아닙니다 

 

 

사주상에서 이렇게 사랑을 받고 주는성분들이 망가져있는 주인공들은 

실제생활에서는 어떨까요

우선 내성적입니다

남들이 하지않는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주로 혼자서 노는것을 좋아하거나

혼자있는 것이 싫어서 힘있고 세력있는 사람들을따라다니고 싶어합니다

재미 없다는 소리를많이 듣거나 복잡하다는 말도 듣게됩니다

 

이렇게 성장을하다가 어느날 인연이 닿아 한 사람을 만나게된다면

초반부터 급격한 사랑에빠져버리거나 아니면 그 반대가됩니다

상대를 무시하거나 관심조차 두지않을 수 도있습니다

만약에 관심을 두지않는 사람이 주변에 계속 머물게되고 정을쌓게되면서

인연이 닿게되면 상처받고 사랑을 주지못하는 사람의 마음이 슬슬열리게됩니다

이 사람이라면 자신의 부족한 사랑을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되는것이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서 둘다 내면을 바라보게 될 쯔음에 상대방이 시들해지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사랑이 떠나까봐서 전전긍긍하게 되는것입니다

있는집사람은 한두푼을 우습게생각하고 없는집사람은 한두푼에 벌벌떤다는 것처럼

어렵게찾은 사랑이 흔들리는것을 불안해하게됩니다

그때부터 주인공은 왜곡된사랑의 정보를 보내게됩니다

의심과 집착과 소유을 하게되는데 상대방은 집요하다고 느낄것입니다

이런과정에서 청운에게 상담을하게되면 당연히 칩착과 의심을 줄이라고합니다

그러면 주인공은 이렇게 말을합니다

 

..."내가 괜히 그러나요 증거만없을뿐이지 그럴만하니까 그런거예요"...

 

주인공은 뚜렷한 증거는없습니다 다른 사적인것들은 안중에도 없게됩니다

오로지 자신의 왜곡된정보가 시키는대로만 할 뿐입니다

이것이 무서운겁니다

자신은 잘 한다고 하는것이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는줄은 모른다는것이 말이지요

이러점에 질려서 상대는 언젠가 떠나게됩니다

그렇게 떠나는때에도 순순히 보내지를 않아서 문제가 또 커집니다

마음은 이미 집요해지고 분노로 돌변해져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맘때는 대부분이 상대에게 저주를퍼붓거나 상대가 있는 직장까지 쫒아가서 훼방을 놓는다던가

심하면 손목을자해하거나 매일같이 협박을하게됩니다

(이것은 극단적인 예를 든것이므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런과정이 끝이나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한번 인연이 찾아옵니다

위에 말씀드린 "사랑중독"은 괜히 중독이 아닙니다

닫시한번 찾아온 인연과는 안그럴것 같지만 다시한번 반복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으로 가련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그릇을 알아야한다는 중요점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떠나간 인연을 생각하고 괴로워하다가

다시한번 인연을 이어가고 상처주는 연애를하고

또다시 이별을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것입니다

 

그가 떠난다면 자신은 아무것도할 수 없다고 생각을하게됩니다

그사람이 내 인생에 없다면, 나의 생활은 지겹고 공허할 것이라고 생각을합니다

더이상 연락이 닿지않게된다는것을 알게되면서 불안해하고 일도 공부도 손에 잡히지를않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연락이 닿아서 자신을 받아준다면 잘해줄것이라고 말하고싶어합니다

이런것은 중독된 후에 나타나는 특징들입니다

 

이런것을은 정생에서 갖고온 성적표에 불량인경우가 많습니다

어릴때 받지못한 사랑과 정은 커서도 부족하게남아있고 그것이 상대방에게 특히

배우자에게 전달이되고 나중에는 자식에게로 영향이 미치게됩니다

자신 한사람만의 문제만이 아니고 평생을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과도 영향을 끼치게됩니다

그렇게 인생을살면서 또한번 상처주는 삶을살게되고 다음생에 갖고갈 성적표가 만들어지게됩니다

이런것이 지옥입니다

인간이 죽으면 영원히 지옥불에 떨어지고 영원히 유황불에서 몸이 불탄다는것이 이런것을 말한은것입니다

계속해서 끝도 시작도없는 윤회를 망가진성적표대로 살다가고 또다시 태어나는것을 반복하는것이지요

이 윤회의 연결고리를 끊고싶다면 지금현재를 잘 살아야합니다

자신의 전체그릇을 깨닫고 나를 바라보게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사랑에 중독되고 물건에 중독되고 하는것들이 왜 그런것인지를 알아야합니다

내가 무엇때문에 노예처럼 살아야되는것인가도 생각해봐야합니다

매일같이 환경탓을 하고 돌아서면 으르렁거리고 감았다뜨면 잊엄거는 생활은

영원히 이런 지옥에서 벗어나지못합니다

사주팔자의 운명현상이 왜 생겨나는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으실것입니다

운을 알고싶어서 미래를 알고싶어서 막연하게 물음을 던지기는 하나 이런현상들이

어디서왔으며 왜 생겨나서는 울거나 웃게만드는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사주풀이는 믿는데 전생은 믿지않는다는것은 말이 되지앖습니다

둘다 눈에 보이지않는것들인데 어떻게 믿을 수 가있나요

단순히 몇가지가 맞아떨어졌다고 믿는다는것은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못살고 똑같이 노력했고 내가 저사람보다 더 열심히했는데

나는못하고 상대방은 잘나가고 하는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모두 전생을 이애하고 바라본다면 자신으로부터 해방을 하게됩니다

사랑중독쯤이야 아무렇치않습니다

내일떠난다는 애인의 통보에도 홀가분해 집니다

그만큼의 인연시간이 다 된것을 알기 때문에 그동안 만나준것에 감사하다고 말을

할 수 있게됩니다

 

그러나 청운이도 전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한낱 미련한 중생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정진중인 수도인들이 청운이를 보게되면

..."미련한 중생아 그냥 공부나해라"...라고 할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웃음도 나오고 부끄럽기도하네요

 

사랑을 받는것에만 익숙한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도 단편적으로 해석하기는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인성이 과중한사주가 그렇습니다

모든것들이 다 자신에게로 쏠려있다보니

어릴때부터 관심거리는 오로지 자신이됩니다

주변인들로 부터 과도한 관심을 받고자라서 그런것들이 잔소리처럼 지긋지긋해지게 됩니다

이런 주인공들은 당연히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해주고 사랑해줘야한다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런것들이 자연스러운것이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신은 남에게 사랑을 표한하는것에 서툴게됩니다

실제로 과중한 보호를받고자란 아이는 그럴소지가 다분합니다

이런사람이 누군가와 연애를하다가 상대가 떠난다면 마음이야 아파할지 몰라도

그렇게 집착은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잘난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고 자신감도많고 자존심도 강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사주를갖고있는 사람이 여자라면 남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이것도 사회적인 사람으로 보자면 균형이맞지않은 사랑을 하게될 소지가다분합니다

사랑도 팔자대로 하는가봅니다

 

현재 지방출장중에 노트북이 자판이 고장이나서 이 글을쓰는데만 5섯시간이 걸렸네요

글자가 두개씩 쳐지니 한자쓰고 한자를 지우게됩니다

요즈음 글을 자주못올리는 이유입니다^^

조만간 다음편을 올리도록하지요

 

2부에서 계속...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회사명: 청운의 사주공간

주소:  수원시 권선구 탑동 789-1 강서빌딩 605호  대표전화: 010-3331-2524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청운     이메일:  young2541@hanmail.net


Copyright (c) 2013 청운의 사주공간.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디자인하랑